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(문단 편집) == 예선 == 2012년 7월 2일에 [[e스포츠 연맹]] 소속([[GSL]])[* SlayerS는 연맹 소속이 아니지만, 편의상 이쪽에 포함하여 기술한다. 또한 해외 팀도 여기에 해당된다.] 선수들이 예선을 펼쳤고, [[KeSPA]] 소속 선수들은 7월 19일에 예선을 펼쳤다. 7월 2일 예선을 통과한 선수는 다음과 같다. * 테란 : [[이정훈(프로게이머)|이정훈]]([[Prime]]), [[변현우(프로게이머)|변현우]]([[Prime]]) * 프로토스 : [[강초원]]([[NS호서]]), [[김학수]]([[Fnatic|FnaticRC]]), [[서성민]]([[MVP(프로게임단)|MVP]]), [[원이삭]]([[StarTale]]) * 저그 : [[강동현]]([[TSL]]), [[권태훈]]([[MVP(프로게임단)|MVP]]), [[이준(프로게이머)|이준]]([[NS호서]]), [[정승일]]([[SlayerS]]), [[최종환(프로게이머)|최종환]]([[SlayerS]]), [[황도형]]([[SlayerS]]) 저그의 강세답게 총 6명의 저그가 예선을 통과했다. 반면 테란은 단 2명만이 생존했으나 다름아닌 [[이정훈(프로게이머)|이정훈]]과 변현우라서 테란빠들은 그나마 다행이라 안도하는 상황. 토스는 ~~간만에 관뚜껑을 박차고 나온~~ 강초원의 부활과 서성민의 진출로 이변 소리를 들었다. 7월 19일 [[KeSPA]] 디비전 예선이 치러졌는데 시작부터 문제가 발생했다. 바로 '''계정문제'''. 블리자드-그레텍 규정([[GSL]])에서도 엄격하게 본인계정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었는데 예선 참가자들중 몇몇은 팀 전체 임시 계정, 가족 명의 계정, 코칭스태프 계정으로 그냥 연습하다 참가 신청을 한 걸로 밝혀져 까였다. 즉 이들은 모두 다 '''본인 계정도 없었다는 것이며, 이렇게 되면 GSL 코드A 예선([[코드 B]]) 자체를 넣을 수가 없다.'''[* 아마도 스1때는 배틀넷이 아닌 랜모드에서 했기 때문에 이런 계정문제에 대하여 무지했던 걸로 보인다.] 결국 이 일은 스투갤과 포모스에서 동시에 폭풍까임이 터졌다. 스갤에서도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 들었고…. 예선 결과 [[tving 스타리그 2012|티빙 스타리그]] 4강 진출로 듀얼 시드를 받은 [[이영호]]를 뺀 [[김택용|택]][[송병구|뱅]][[이제동|리]] 전원이 '''예선에서 떨어져버렸다.''' 게다가 송병구는 [[이성은]]과 예선 4강이라는 [[단두대 매치]] 끝에 탈락했고, 승리한 이성은은 [[전태양]]에게 지면서 듀얼 진출이 좌절되었다. 게다가 [[공군 ACE]] 제대 후 무소속 출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[[김경모(프로게이머)|김경모]]는 개인사정으로 불참하면서 관계자들을 난감하게 만들었다. 최종적으로 듀얼 진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. * 테란 : [[김도우]]([[STX SouL]]), [[김성현(프로게이머)|김성현]]([[STX SouL]]), [[이신형]]([[STX SouL]]), [[전태양]]([[8게임단]]) * 프로토스 : [[도재욱]]([[SKT T1]]), [[신재욱]]([[웅진 스타즈]]), 윤지용([[웅진 스타즈]]), [[정윤종]]([[SKT T1]]) * 저그 : [[김민철(프로게이머)|김민철]]([[웅진 스타즈]]), [[이병렬]]([[8게임단]]) 당시 저그의 강세에도 불구, 토스, 테란이 각각 4명을 듀얼에 올려보낸 반면, 저그는 2명만 생존했다. 게다가 [[택뱅리쌍]] 중에서 시드권을 받은 [[이영호]]를 제외한 택뱅리의 전원 탈락…. KeSPA에서도 스2 전환에 따라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어 택뱅리쌍의 붕괴는 어느 정도 예상되었으나 이 외에도 또 다른 이변이 일어났다. [[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#s-2.21|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2]]나 크로스매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던 [[김정우(프로게이머)|김정우]], [[김유진(프로게이머)|김유진]], [[조성호(프로게이머)|조성호]],~~하재상~~ 등의 특급병기들이 '''모두 예선에서 탈락'''해버린 것. --[[신노열|몇명이]] [[김준호(프로게이머)|안보이는데]]-- 그나마 [[정윤종]], [[전태양]], [[김민철(프로게이머)|김민철]], [[김도우]], [[신재욱]]과 같이 프로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은 다수 생존했지만 나머지는 성적이 부진하거나 프로리그 경험이 거의 없는 선수들이라 의외라는 평가.[* 그래도 윤지용과 이병렬은 오히려 경험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팀에서 스2만 전담으로 파고 있어서 이런 결과 나올 수 있었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.] 또한 듀얼 진출자 10명 중 스2 코치가 있는 [[STX SouL]], [[웅진 스타즈]], [[8th TEAM|제8게임단]]은 도합 8명을 진출시켰지만[* [[STX SouL]], [[웅진 스타즈]]가 각각 3명, [[8th TEAM|제8게임단]]이 2명.] 스2 코치가 없는 게임단 중 듀얼 진출에 성공한 게임단은 [[SKT T1]](2명)뿐. 이로써 스2 전담 코치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대두되기 시작하였다. 첫 스타2리그에서부터 컬쳐쇼크는 그렇게 시작되었다. 게임의 성격이 성격이다보니, 지난 스타리그에 이어 재진출을 확정지은 선수는 시드를 받은 결승진출자 2명과 이영호, 단 세 명 밖에 없다. 게다가 현재 진출을 확정지은 선수들 중에 [[로얄로더]]의 자격을 갖춘 선수가 절반이며[* 정종현과 장민철은 해당하지 않는다.], 8월 7일 마지막 조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소 1명[* 이영호 외에는 진출시 첫 스타리그임.]을 추가하게 되므로 이제동 이후 명맥이 끊긴 로얄로더의 탄생에 관심을 가지고 봐야하는 부분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